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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미경 기자] 한국의학교육평과원의 주요 변화 평가 결과 충북대 의대, 울산대 의대, 원광대 의대가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다.
의평원은 2024년 주요변화평가 판정 결과를 13일 해당 3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평원 ‘의학교육인증단 판정위원회’에서 이루어진 2024년 주요변화평가 판정 결과에서 ‘불인증 유예’를 받은 대학은 1년의 유예 기간동안 ‘인증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따라서 현 재학생 및 2025학년도 입학생의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에는 영향이 없다.
2024년 의대 정원 49명에서 올해 125명으로 늘어난 충북대 의대와 93명에서 150명으로 늘어난 원광대 의대는 평가 준비 부족, 40명에서 110명으로 늘어난 울산대 의대는 울산 캠퍼스 이전 계획이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불인증 유예’ 판정의 주요 요인으로 알려졌다.
원광대 의대는 앞서 의평원 중간평가에서도 불인증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의평원은 대학이 판정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경우 최종적으로 2월 28일 2024년 주요변화평가 결과를 확정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의 경우,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 서면으로 의평원에 재심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재심사 신청 시 45일 이내에 재심사 결과 판정이 이루어진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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