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빅데이터ㆍAI 관련 7억 규모 추가 매출

김민준 / 기사승인 : 2020-09-07 11: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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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데이터로 2주간 24억 규모의 신규 매출 거둬 인공지능 선도기업 제이엘케이는 헬로데이터(HelloData)를 통해 약 7억원의 AI관련 신규 매출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제이엘케이는 지난 3일 헬로데이터를 통해 약 17억원의 신규 매출을 공시한 바 있다. 2주간 관련 매출액을 모두 더하면 약 24억원이다. 이밖에 기존에 공시된 매출액을 합하면 제이엘케이의 전년 대비 약 1400%의 매출 증대가 일어난 셈이다.

이는 제이엘케이가 자체 빅데이터 플랫폼 헬로데이터(HelloData)를 통한 매출 시현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야의 기술력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잇따라 계약을 성사시킨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헬로데이터는 제이엘케이의 인공지능 데이터 토탈 플랫폼으로, 헬로데이터 플랫폼에서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분석 작업까지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제이엘케이는 미국의 클린턴 재단, 미주리 대학병원, 인도 폐결핵 퇴치기구(CETI) 및 인텔(Intel) 등의 글로벌 주요 IT 기업 및 헬스케어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에 힘을 싣고 있는 중으로, 최근 일본 최대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넷과 손잡고 일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쿠웨이트, 태국, 미얀마 등 아시아 국가들에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터키 공식 기관으로부터 제품 공식 인허가를 7개나 획득하여 총 45개 세계 최다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의 인허가를 보유한 회사가 됐다.

이외에도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뇌동맥류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JBA-01K’를 앞세워 의료기기 허가와 건강보험 요양급여 선정도 추진 중으로, 해당 솔루션이 통합운영제도에 따른 제품허가를 받을 경우 기존에 보유한 제품에 더해 ▲ 뇌졸중의 MRI, CT 등 전제품군 ▲치매관련 제품군 ▲ 뇌동맥류 제품 등 다양한 뇌질환 분야에서 AI를 기반으로 하는 업계 최다 진단 파이프라인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통상 전 세계 의료 AI 기업이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병변 예측과 진단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제이엘케이의 사업역량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상당한 차별화가 될 전망이다.
▲제이엘케이 로고 (사진= 제이엘케이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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