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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세스바이오 로고(사진=엑세스바이오 제공) |
엑세스바이오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18억 원, 영업이익 687억 원, 당기순이익 47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보다 18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각각 955%, 331% 증가하며, 손익이 크게 개선됐다.
회사는 2020년 10월, 미 FDA로부터 코로나 19 항원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허가를 받고, 전년 4분기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매케슨(McKesson), 콘코던스 헬스케어(Concordance Healthcare) 등 글로벌 대형 의료기기 유통업체를 판매채널로 확보하고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엑세스바이오의 대표 브랜드 “CareStart”를 전세계 시장에 각인시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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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매출액도 크게 증가했지만, 이익률 개선이 더 큰 폭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전하며, “코로나 진단키트는 말라리아 진단키트와 생산구조는 비슷하나, 판가는 말라리아 진단키트 대비 현저히 높고, 제품의 주요 판매국이 생산지인 미국이라는 점이 이익률 향상에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엑세스바이오의 실적 확대는 2021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월1일에는 미 FDA로부터 코로나 19 항원진단키트의 스왑을 비인두 뿐 아니라 비강에서도 샘플 채취가 가능하도록 긴급사용 승인을 받음으로써 진단의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개선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 및 개발을 통해 시장에서의 위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며, “입찰시장을 통해 다져온 대규모 생산능력과 엑세스바이오만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에도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세스바이오의 최대주주는 우리들제약으로, 지분 25.26%를 보유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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