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트리비앤티, 코로나19 백신 유통 위해 경계협정 체결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2-10 11:20:37
  • -
  • +
  • 인쇄
▲좌측부터 제3공수여단장, 제3901부대장, 제55보병사단장, 양원석 대표이사, 이천시장, 이천경찰서장, 이천소방서장 (사진=지트리비앤티 제공)

지트리비앤티는 코로나19 백신 유통권을 확보함으로써 경기도 이천에 코로나19 백신 전용의 콜드체인시스템이 완비된 창고시설을 구비하였고 군경과 협력을 통한 안전한 유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경계협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지트리비앤티는 코로나19 백신 유통의 관건인 콜드체인시스템을 완비 및 코로나19 백신을 전국 각지의 최종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송하게 되며, 군 수송지원본부와 현장에서 백신의 초저온 보관과 유통을 2중으로 감독 점검하며, 백신 보관 장소인 냉동창고는 군경이 합동으로 경계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트리비앤티는 아스트라제네카의 AZD 1222 백신 등의 유통을 맡았으며, 경기도 이천에 백신을 보관할 약 600평 규모 냉동창고 시설을 구축하는 등 백신 유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백신 유통은 섭씨 2~8도의 저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한 접종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유통간 콜드체인 시스템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콜드체인시스템의 운영, 관리를 위해서는 백신 운송 중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와 배송 경로, 재고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역시 중요한 요건 중 하나일 것으로 보인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백신 치료제를 유통함에 있어 작년 제주도내 전 지역의 보건소에 당사가 구축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독감백신의 유통을 마친 바 있으며, 이번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역시 해당지역까지 안전하게 유통하여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또한 코로나19 백신뿐만 아니라 기타 백신의 유통시장 영역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마크로젠, 이뮨메드 코로나19 신속 면역 진단키트 사업권 계약 체결
이지케어텍, ‘AI 기반 의사결정지원시스템 서비스’ 등 9개 사업 목적 추가
네이처셀, 코로나 직격탄 매출 감소…“올해 흑자전환 목표”
박셀바이오, 이제중 수석의학자 신임 대표이사 선임
마이더스AI, 美 마리화나 법인 103억 규모 지급…인수 완료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