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해달라" 여중생 말에 격분해 주먹 휘두른 40대 체포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2-10 1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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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여학생들에게 폭행을 가한 40대가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병원에서 처음 본 10대 여성을 때린 A(49)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5시께 부안의 한 병원 복도에서 중학생 B양 등 2명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로 걷어차는 등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학생들이 “조용히 해달라”는 말에 격분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4일에도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파출소에 임의 동행된 뒤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측은 "A씨에게 정신이상질환 이력이 있는 것을 확인한 뒤 예방적 강제입원을 시킨 상태"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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