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연속 시행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3-12 09: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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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시화산단 비상저감조치 이행현황 점검 등 3월 총력대응방안 강화 환경부는 12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수도권 지역(서울·인천·경기)에 06시부터 21시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환경부와 지자체는 비상저감조치 및 ‘3월 총력대응방안’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일 초미세먼지(PM2.5)가 대기 정체로 인해 잔류하면서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시행 결정됐다.

구체적으로 시행되는 조치는 ▲저공해조치 신청차량 등 포함한 5등급차 운행제한 단속 실시 ▲인천지역 영흥화력 총 6기 중 2기는 가동정지, 4기는 상한제약 시행 ▲다량배출사업장, 공사장 가동시간 및 가동률 단축 조정 등 시행 ▲도로청소차 일 1~2회에서 2~3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 등이다.

한편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2일 관계부처, 지자체 합동으로 점검회의를 개최한 후, 대기환경정책관 및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등과 함께 시화산단에 위치한 아세아제지 사업장을 방문해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환경보건정책관과 함께 대표적 다중이용시설인 서울 지하철 영등포구청역을 방문해 지하철 역사 내 초미세먼지 측정기기 및 공기청정기 설치상황을 점검하고, 터널 집진기 설치‧가동 상황을 점검한다.

유훈수 인천광역시 환경국장은 인천 남동구 관급공사장 공사시간 조정 등 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경기도 환경국장은 용인시에 위치한 소각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는 남양주시 내곡IC에 있는 고정식 자동차 배출가스 원격측정장비(RSD) 설치 현장을 방문해 기기 상태를 확인하고, 라이다(LiDAR)를 활용한 영농잔재물·영농폐기물 불법소각 첨단감시 현장을 점검하는 등 생활·수송분야 점검도 강화한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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