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동의 후 철회 사례, 5개 지자체서만 1042건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3-19 13: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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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철회자 10명 중 6명은 변심 의해 접종 철회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동의했다가 철회한 사례가 1000건이 넘으며, 10명 중 6명은 변심에 의해 접종을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7일까지 백신 접종에 동의했다가 철회한 사례가 충남 433명, 전북 2명, 울산 110명, 강원 50명, 대구 447명 등 5개 지방자치단체에서만 총 1042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접종 철회율은 지역별로 각각 강원 0.94%, 전북 1.85%, 울산 2.07%, 대구 3.99%, 충남 4.44%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 철회 사유로는 변심이 62.66%(653명)으로 가장 많았고, 몸아픔 및 전일 컨디션 저조 17.65%(184명), 퇴사·퇴직 9.78%(102명) 순으로 드러났다.

임신으로 인해 백신접종을 철회한 사람도 5명이나 됐으며, 치료 또는 건강상의 이유도 10명에 달했다. 훈련소 입소, 개인 주치의 미접종 권유, 보호자 미동의, 예진결과 보류, 휴직, 자가격리중 등의 사유도 있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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