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 보안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시동’

박종헌 / 기사승인 : 2018-02-09 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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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전략 발표 전국 병원에 축적된 환자 정보를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산학연 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바이오‧헬스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였다.

먼저, 주요 병원을 대상(‘18년 상반기중 6개 병원 이상 선정 예정)으로 보안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신약 후보물질 발굴, 주요 질병 예측 등 분석 알고리즘과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기술을 개발한다.

보안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령자, 만성질환자의 혈압·혈당 등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건강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이상 징후 예측 서비스를 실증(‘18년 상반기중 실증모델 선정 예정)한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원료·장비, 물류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 관련 전후방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기술개발 지원, 바이오시밀러·백신 개발 지원 확대 등을 통해 현재 우리 기업들이 강점을 보유한 분야에 대한 경쟁력 제고도 추진한다.

국내 바이오 지적재산권(IP)에 대한 전주기 컨설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주요국과의 기술교류회, 국제 공동연구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기술이전 등도 지원한다.

관계부처 공동으로 AI-로봇-바이오 기술 융합 의료기기 개발 등을 통해 신개념 혁신 제품 개발을 통한 新시장 선점을 지원하는 한편, 수요자인 병원 중심의 맞춤 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기존 의료기기를 고부가가치화하고 시장 진출 지원도 지속한다.

주요국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및 현지 마케팅 지원, 주요국 인허가 정보 및 유통·조달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도 적극 지원해 나간다.

헬스케어, 의약품, 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분야별 혁신 거점을 기반으로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바이오의약품 제조, 연구개발, 임상 등 지역별 보유 역량을 분석해 지역별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 전략을 마련(‘18년)한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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