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1명…거리두기·5인금지 3주 연장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4-30 1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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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2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2007명(해외유입 8,32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42명은 지역발생이다. 수도권은 서울 224명, 경기 144명 등이며 수도권 외 지역은 ▲울산 60명 ▲경남 37명 ▲부산 31명 ▲대전 31명 ▲경북 27명 등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많았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251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1980건(확진자 8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334건(확진자 3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827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5명으로 총 11만1422명(91.3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75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28명(치명률 1.50%)이다.

이에 정부는 확산세 차단을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5월 23일까지 3주 연장하고, 특별방역주간 역시 다음주 1주간 더 시행하기로 했다. 특별방역주간에는 공공부문의 회식과 모임이 금지되고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가 확대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3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24만1967명으로 총 305만600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3만10명으로 총 19만873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백신별 1차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64만570명, 화이자 백신 141만5434명이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총 1만5499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5203건(98.1%)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67건(신규 5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56건(신규 3건), 사망 사례 73건(신규 0건)이 신고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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