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회장, 4일 대국민 사과 예정
‘불가리스 논란’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남양유업의 이광범 대표가 사퇴한다.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 이광범 대표는 3일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내용을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전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근 불가리스 보도와 관련해 참담한 일이 생겨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사과한다. 남양 가족에게 커다란 고통과 실망을 줬다”면서도 “다만 유의미한 과학적 연구성과를 알리는 과정에서 연구의 한계점을 명확히 전달하지 못해 오해와 논란을 야기하게 된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고 불찰이다. 저의 실책에 대한 비난은 무엇이든 달게 받겠다”며 “이번 사태 초기부터 사의를 전달했다. 모든 책임은 제가 지고 절차에 따라 물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임직원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린다. 당면하고 있는 사태 해결을 위해 억측과 비난으로 여러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상무가 사임한 바 있다.
오는 4일에는 홍 회장이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남양유업 항바이러스 면역연구소는 지난달 13일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의 항바이러스 식품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발효유 제품이 인플루엔자바이러스(H1N1)를 99.999%까지 사멸하는 것을 확인,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억제 효과 연구에서도 77.8% 저감효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에 식약처는 남양유업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했다.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7개 제품 중 1개 제품에 대해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세포시험을 했음에도 불가리스 제품 전체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제품명을 특정했다.
식약처는 회사 측이 학술 목적을 넘어 불가리스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판단했다. 식품표시광고법 제8조에 따르면 질병 예방ㆍ치료 광고 시 영업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과 10년 이하 징역, 1억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 이광범 대표는 3일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내용을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전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근 불가리스 보도와 관련해 참담한 일이 생겨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사과한다. 남양 가족에게 커다란 고통과 실망을 줬다”면서도 “다만 유의미한 과학적 연구성과를 알리는 과정에서 연구의 한계점을 명확히 전달하지 못해 오해와 논란을 야기하게 된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고 불찰이다. 저의 실책에 대한 비난은 무엇이든 달게 받겠다”며 “이번 사태 초기부터 사의를 전달했다. 모든 책임은 제가 지고 절차에 따라 물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임직원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린다. 당면하고 있는 사태 해결을 위해 억측과 비난으로 여러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상무가 사임한 바 있다.
오는 4일에는 홍 회장이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남양유업 항바이러스 면역연구소는 지난달 13일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의 항바이러스 식품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발효유 제품이 인플루엔자바이러스(H1N1)를 99.999%까지 사멸하는 것을 확인,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억제 효과 연구에서도 77.8% 저감효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에 식약처는 남양유업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했다.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7개 제품 중 1개 제품에 대해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세포시험을 했음에도 불가리스 제품 전체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제품명을 특정했다.
식약처는 회사 측이 학술 목적을 넘어 불가리스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판단했다. 식품표시광고법 제8조에 따르면 질병 예방ㆍ치료 광고 시 영업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과 10년 이하 징역, 1억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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