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주요 질병의 하나로 자리 잡은 디스크 질환은 매년 그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함은 물론 퇴행성 질환으로 여겨졌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어 감기처럼 흔한 질환이 됐다. 보통 요통이 발생하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하지만 요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해 단순히 허리가 아픈 것만으로 허리디스크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 특히 허리디스크에서 흔히 나타나는 다리 저림과 같은 증상 없이 허리 통증이 오랜 기간 지속된다면 디스크 내장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디스크 내장증이란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허리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 탈출증보다 더 흔한 질환이다. 디스크(추간판)란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척추를 보호해주는 물렁뼈를 말한다. 섬유륜이라는 질긴 껍질 속에 젤리 같은 수핵이 들어있는 구조로 이 섬유륜이 외부압력에 의해 찢어져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을 누르는 질환이 허리디스크이다. 반면, 디스크 내장증은 디스크 자체의 성질이 달라지거나 내부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디스크가 튀어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디스크의 압력이 올라 요통을 느끼는 병이다. 일반적인 X선 검사나 CT검사에서는 확인 어렵기 때문에 진단을 놓치기 쉬워 꾀병으로 오인 받기도 한다.
20대 젊은 층에서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요통을 일으키는 주범인 디스크 내장증은 사무직과 같이 하루 8시간 이상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다리가 당기거나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허리 가운데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디스크성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통증은 2~3년 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아물어가는 디스크에 충격이 가해지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평생 디스크성 요통을 겪게 될 수도 있다.
디스크 내장증은 교통사고와 낙상 같은 강한 외부 충격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특별한 외상이 없이도 발생할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추간판 탈출증처럼 다리 운동에 지장이 있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도 허리 통증이 완화되지 않고 앉아있는 것이 힘들거나 허리를 굽혔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디스크 내장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광명21세기병원 조철환 원장은 “디스크 내장증은 가급적 비수술인 치료로 요통을 관리하며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것이 좋다. 특히 허리 근력을 키우는 것이 요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문제가 발생한 디스크로 가는 부담을 훨씬 줄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바르지 못한 자세가 디스크 질환의 큰 원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평소 다리를 꼬고 앉거나 비스듬히 앉는 자세 등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는 의식적으로 고치도록 노력하는 것도 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조 원장은 “시술적 치료로는 신경성형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허리질환에 의한 통증을 조절하는 비수술적 방법 중에서도 부담이 적은 치료법으로 심한 신경압박과 이로 인한 신경손상이 우려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차적인 치료로 고려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경성형술은 꼬리뼈 쪽으로 카테터 관을 삽입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주변을 박리해주고 염증조직의 제거와 함께 부종을 가라앉혀 주는 시술이다. 시술시간이 짧고 비교적 간단해 나이, 당뇨, 혈압 등 전신마취의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도 시행이 가능하여 활용범위가 넓은 장점이 있다.
디스크 내장증이란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허리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 탈출증보다 더 흔한 질환이다. 디스크(추간판)란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척추를 보호해주는 물렁뼈를 말한다. 섬유륜이라는 질긴 껍질 속에 젤리 같은 수핵이 들어있는 구조로 이 섬유륜이 외부압력에 의해 찢어져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을 누르는 질환이 허리디스크이다. 반면, 디스크 내장증은 디스크 자체의 성질이 달라지거나 내부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디스크가 튀어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디스크의 압력이 올라 요통을 느끼는 병이다. 일반적인 X선 검사나 CT검사에서는 확인 어렵기 때문에 진단을 놓치기 쉬워 꾀병으로 오인 받기도 한다.
20대 젊은 층에서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요통을 일으키는 주범인 디스크 내장증은 사무직과 같이 하루 8시간 이상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다리가 당기거나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허리 가운데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디스크성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통증은 2~3년 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아물어가는 디스크에 충격이 가해지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평생 디스크성 요통을 겪게 될 수도 있다.
디스크 내장증은 교통사고와 낙상 같은 강한 외부 충격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특별한 외상이 없이도 발생할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추간판 탈출증처럼 다리 운동에 지장이 있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도 허리 통증이 완화되지 않고 앉아있는 것이 힘들거나 허리를 굽혔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디스크 내장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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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철환 원장 (사진=광명21세기병원 제공) |
광명21세기병원 조철환 원장은 “디스크 내장증은 가급적 비수술인 치료로 요통을 관리하며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것이 좋다. 특히 허리 근력을 키우는 것이 요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문제가 발생한 디스크로 가는 부담을 훨씬 줄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바르지 못한 자세가 디스크 질환의 큰 원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평소 다리를 꼬고 앉거나 비스듬히 앉는 자세 등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는 의식적으로 고치도록 노력하는 것도 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조 원장은 “시술적 치료로는 신경성형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허리질환에 의한 통증을 조절하는 비수술적 방법 중에서도 부담이 적은 치료법으로 심한 신경압박과 이로 인한 신경손상이 우려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차적인 치료로 고려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경성형술은 꼬리뼈 쪽으로 카테터 관을 삽입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주변을 박리해주고 염증조직의 제거와 함께 부종을 가라앉혀 주는 시술이다. 시술시간이 짧고 비교적 간단해 나이, 당뇨, 혈압 등 전신마취의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도 시행이 가능하여 활용범위가 넓은 장점이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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