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해주사, 스테로이드 성분 함유 등 꼼꼼한 체크 필요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5-24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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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말미암은 전반적인 생활 양상의 변화로 일명 ‘집콕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한 가운데, 집에서만 생활을 하면서 늘어나는 체중과 지방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밖에서 운동을 하려고 해도 마스크 착용 때문에 격렬한 운동을 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더욱 문제가 많아지는데, 이때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문제가 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려면 지방분해주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여름이 오기 전 ‘스키니핏’을 찾기 위해 지방분해주사를 문의하는 사람들의 수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지방분해주사는 일반적인 운동이나 식이 조절 관리로는 제거하기가 쉽지 않은 부위의 지방, 셀룰라이트를 분해한 뒤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돕는 치료로 알려졌다. 주사 이후에는 약물이 지방세포 자체의 크기를 줄이거나, 파괴하므로 이후 꾸준히 치료를 하게 되면 눈에 띄는 사이즈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의료기관마다 사용하는 주사제의 성분이 다르므로, 여러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충분한 상담 뒤 결정할 필요가 있다. 특히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는 일반적인 지방분해주사는 치료 후 통증이나 흉터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주사 성분 중 하나인 스테로이드의 경우 지방 세포 크기 자체를 줄여주긴 하나, 여성호르몬에도 영향을 주어 생리불순이나 발모, 피부가 얇아지는 등의 증상이 발현할 수 있다.

▲최보윤 원장 (사진=닥터스키니 제공)

이 가운데 ‘셀컷주사’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셀컷주사는 지방은 물론 섬유 조직까지 모두 녹여주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셀룰라이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물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지방분해주사에 의존하기보다는 이후로도 꾸준히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닥터스키니 최보윤 원장은 이에 대해 “셀컷주사는 일반적인 지방 분해가 아니라 지방세포를 직접 파괴해 수를 줄이며, 섬유조직 용해를 통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특유의 부작용까지 개선하는 효과가 존재한다”며, “따로 마취를 할 필요가 없어 치료 이후 일상생활로도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일상으로 복귀한 후에는 꾸준하게 운동과 식이요법을 진행하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수월한 몸매 관리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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