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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이 달리기보다 건강한 심장 성장을 촉진하고 심근 수축력을 향상시키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
[mdtoday = 조민규 의학전문기자] 수영이 달리기보다 건강한 심장 성장을 촉진하고 심근 수축력을 향상시키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수영의 효능을 강조한 연구 결과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됐다.
수영과 달리기는 비교적 장벽이 낮은 유산소 운동으로 일반인들 사이에서 건강을 위해 행해지는 흔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달리기는 소위 러닝크루라 하여 사회 전반에 걸쳐 퍼져있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으며 수영은 관절의 부담이 적다고 알려져 있어 고령층에서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브라질 상파울루 연방대학교 연구진은 두 가지 유산소 운동이 심폐 건강을 개선하는 훌륭한 방법이지만, 수영이 기능적 및 분자적 적응을 결합해 심장을 더 튼튼하고 효율적으로 만든다는 점을 새롭게 규명했다.
연구진은 쥐를 세 그룹으로 나누고 상대적 운동 강도를 최대산소섭취량으로 맞춰 8주간 주 5회 훈련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두 운동 모두 최대산소섭취량을 5% 이상 높이며 신체 능력을 비슷하게 개선했지만 심장과 좌심실 질량 증가 등 유의미한 구조적 변화인 생리적 심근 비대를 유도한 것은 수영뿐이었다.
특히 수영은 달리기와 비교해 심장 세포 성장, 혈관신생, 세포 사멸 방지, 수축력 조절 및 산화 스트레스 반응 등을 통제하는 microRNA의 조절을 훨씬 더 활발하게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안드레이 조르지 세하 교수는 운동 종목 선택은 개인의 선호도에 달려있지만, 이번 결과는 수영이 심근 회복과 심장 재활 치료에서 특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기존의 유산소 운동 연구들이 달리기와 수영을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두 운동이 심혈관계에 미치는 분자적, 구조적 효과가 엄연히 다르다는 점을 학계가 인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ếp VTV𝙭𝙗𝙚𝙩𝟮𝟰.𝙘𝙤𝙢] vwiu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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