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제모, 개인 피부 타입 고려해야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5-25 16: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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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몸의 노출 부위도 늘어난다. 늘어난 부위만큼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몸에 난 털이다. 털은 깔끔한 인상을 저해할 뿐 아니라 지저분한 인상마저 준다. 그래서 여름만 되면 제모를 고려하는 이들이 많아진다. 여성들은 겨드랑이와 팔뚝, 다리 제모를 많이 하는 반면 남성들은 턱수염 혹은 콧수염 제모를 선호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제모 방식으로는 자가 면도, 제모 크림 등을 이용한 왁싱이 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식이지만, 셀프 자가 제모 시 피부 손상과 모낭염,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면도기를 이용한 제모는 유지 기간이 짧고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어 더욱 신중해야 한다.

제모 유지 기간을 늘리고 상처나 감염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피부과 병원에서 레이저 제모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 제모는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특수 파장을 이용해 모낭 자체를 파괴해 털이 나지 않게 하는 시술로 피부 손상,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 1회 시술로도 숱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으며, 5-6회 반복 시술 시 반영구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영현 원장 (사진=크리미의원 제공)

하지만 레이저 제모 시 발생하는 통증 때문에 시술을 꺼리는 사람도 있다. 이를 보완한 레이저 제모 시술이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다. 기존 아포지레이저에서 업그레이드된 장비로 멜라닌에 대한 흡수율이 높은 755nm 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광선을 이용한다.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많은 동양인에게 적합한 레이저 제모 기기이다. 시술 수 주변 조직의 열 손상이 없고 강력한 에어쿨링 시스템을 통해 시술 시 통증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세종시 크리미의원 고영현 원장은 “사람마다 피부 예민도가 각기 다르고, 털의 굵기와 숱 역시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의 피부 타입을 고려하지 않고 시술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개인별 특이 사항을 제대로 진단하고 레이저 제모 시술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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