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 분야에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피문신(SMP)은 수많은 정치계 인사들과 연예인, 유명 셀럽들까지 탈모 치료와 병행해 두피 커버와 헤어라인 교정을 목적으로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그러나 의료행위로 볼 수 있는 두피문신 작업을 일반적인 미용 업소에서도 흔하게 진행하고 있어 부작용에 대한 위험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미용이라 생각해서 쉽게 무자격자에 의해 접근했던 불법 두피문신 시술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의료인을 통한 두피문신 효과는 어떠한지 살펴본다.
먼저 ‘문신’과 ‘반영구화장’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면 반영구화장은 주로 눈썹, 아이라인, 입술, 두피 등에 시술하는 문신의 일종으로서 신체 침습적 성격, 시술의 방법, 사용 도구, 위험성 등에 있어 문신과 다르지는 않지만 보다 세밀한 테크닉을 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오랜 실무 능력을 갖춘 의료인에게 받는 것이 적합하다.
대법원은 문신 시술 행위로 인한 질병 전염의 가능성이 있고 보건 위생에 위험이 발생할 염려가 있다고 보아 이를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늘어난 문신샵과 에스테틱샵 등에서 반영구화장을 진행하고 있어 이에 따른 부작용 피해도 늘고 있으며 소비자들조차 이것이 불법인지 알지 못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두피문신의 경우에는 잘못된 시술을 통한 탈모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사전 검사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적절한 탈모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두피문신의 수요가 날로 늘어가면서 소비자 시민모임이 진행한 불법 문신 관련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고통의 정도와 비용의 문제, 시설의 문제, 부작용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점에서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은 문신의 ‘편리성’을 희망(15.6%)하기보다 ‘안전성’이 더욱 중요하다(84.4%)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현실에서는 비용적 부담으로 인해 사전 검사와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두피문신을 불법적으로 받아 피해는 오롯이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WS라인의원 심원석 원장은 두피문신이 탈모인들에게 탈모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주의해야할 사항으로 반드시 의료인에게 받는 것인지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두피문신은 모낭에 데미지를 주지 않고 적절한 깊이로 잉크를 주입해야하는 엄연한 의료행위라는 점을 지적하며 의료인만이 적법하게 시행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국내에서는 비의료기관에서 SMP 시술을 받는 것은 불법행위이며, 비의료기관에서 시술 후 재 시술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도 종종 잇따른다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적절한 사전 검사를 통해 부작용을 예방할 것을 지적했다. 또한 개인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염료 사용으로 염료 자체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며 무허가 시술소에서 불법 두피문신을 받은 후 피부 괴사, 탈모 부작용의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신중한 선택을 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현재도 문신을 비의료인에게 허용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지속적인 입법 시도와 함께 다수의 논의가 이어지고 있고 불법적인 두피문신이 성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똑똑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심원석 원장은 “신체에 개성을 표현하는 영구적인 타투와 달리 두피문신은 탈모 치료의 마지막 수단으로 선택하는 것인 만큼 개인별 탈모의 원인과 치료 계획에 따른 정밀한 사전 검사와 탈모예방 플랜을 세워 의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SMP는 발모 가능성을 열어두고 초기 탈모 치료에 집중해 다양한 시도를 거친 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먼저 ‘문신’과 ‘반영구화장’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면 반영구화장은 주로 눈썹, 아이라인, 입술, 두피 등에 시술하는 문신의 일종으로서 신체 침습적 성격, 시술의 방법, 사용 도구, 위험성 등에 있어 문신과 다르지는 않지만 보다 세밀한 테크닉을 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오랜 실무 능력을 갖춘 의료인에게 받는 것이 적합하다.
대법원은 문신 시술 행위로 인한 질병 전염의 가능성이 있고 보건 위생에 위험이 발생할 염려가 있다고 보아 이를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늘어난 문신샵과 에스테틱샵 등에서 반영구화장을 진행하고 있어 이에 따른 부작용 피해도 늘고 있으며 소비자들조차 이것이 불법인지 알지 못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두피문신의 경우에는 잘못된 시술을 통한 탈모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사전 검사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적절한 탈모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두피문신의 수요가 날로 늘어가면서 소비자 시민모임이 진행한 불법 문신 관련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고통의 정도와 비용의 문제, 시설의 문제, 부작용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점에서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은 문신의 ‘편리성’을 희망(15.6%)하기보다 ‘안전성’이 더욱 중요하다(84.4%)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현실에서는 비용적 부담으로 인해 사전 검사와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두피문신을 불법적으로 받아 피해는 오롯이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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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원석 원장 (사진=WS라인의원 제공) |
WS라인의원 심원석 원장은 두피문신이 탈모인들에게 탈모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주의해야할 사항으로 반드시 의료인에게 받는 것인지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두피문신은 모낭에 데미지를 주지 않고 적절한 깊이로 잉크를 주입해야하는 엄연한 의료행위라는 점을 지적하며 의료인만이 적법하게 시행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국내에서는 비의료기관에서 SMP 시술을 받는 것은 불법행위이며, 비의료기관에서 시술 후 재 시술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도 종종 잇따른다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적절한 사전 검사를 통해 부작용을 예방할 것을 지적했다. 또한 개인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염료 사용으로 염료 자체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며 무허가 시술소에서 불법 두피문신을 받은 후 피부 괴사, 탈모 부작용의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신중한 선택을 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현재도 문신을 비의료인에게 허용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지속적인 입법 시도와 함께 다수의 논의가 이어지고 있고 불법적인 두피문신이 성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똑똑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심원석 원장은 “신체에 개성을 표현하는 영구적인 타투와 달리 두피문신은 탈모 치료의 마지막 수단으로 선택하는 것인 만큼 개인별 탈모의 원인과 치료 계획에 따른 정밀한 사전 검사와 탈모예방 플랜을 세워 의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SMP는 발모 가능성을 열어두고 초기 탈모 치료에 집중해 다양한 시도를 거친 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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