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레이저로 깔끔하게 제거 하려면?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6-10 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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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패션의 일부로, 혹은 깊은 의미를 담은 타투를 즐기거나 메이크업 과정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눈썹문신, 아이라인문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시술은 피부, 피하조직에 상처를 내면서 색소를 주입하는 것이라 한 번 시술하면 지우기 쉽지 않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색이 옅어지고 변색되기도 하는데, 시술했다가 흐릿해졌을 때 새로 도안해서 다른 색감으로 다시 작업하고 싶거나 기존 작업 결과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제거하려고 한다면 미용 병의원를 찾아 타투 제거를 해야 한다.

과거에는 문신을 제거할 때 진피층에 주입된 색소 입자를 부수는 데 한계가 있어 여러 번 제거 시술을 받아도 형태나 색감이 흐릿하게 남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 레이저 회사들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최근에는 피코슈어, 피코플러스4 등의 최신식의 피코 레이저로 통증은 덜하고 더 깨끗하게 지울 수 있게 됐다.

▲강윤일 원장 (사진=K의원 제공)

광주 K의원 강윤일 원장은 “피코슈어는 755nm 파장이 나오는 기기로, 주변의 조직을 거의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멜라닌 색소나 문신 잉크 입자를 깔끔하게 파괴하는 피코 단위 레이저다. 기존 장비에 비해 문신 제거 효능이 높고 기미, 주근깨, 모반 등 색소질환 케어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피코플러스4는 식약처에서 기미 치료기로 허가 받은 의료 장비이며 1064, 532, 660, 595 nm pico의 4가지 파장을 이용해 색소 병변만 관리한다. 주변의 정상 조직에는 열 손상이 가해지지 않고 문신이나 기미, 잡티 등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한다.

문신이나 잡티 등을 제거하는 레이저 시술은 피부 타입, 색소 종류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하며 화상이나 흉터 등이 남지 않도록 시술해야 하므로 오랜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한 후 진행하는 게 좋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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