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조절에 효과적인 삭센다 부작용 줄이려면?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6-16 16: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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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7월 거리두기 개편으로 사적 모임 규제가 완화되고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소식까지 더해 일상으로 복귀가 한발 더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다.

코로나19로 장기간 외부 활동과 운동이 제한되고, 간식과 배달 음식 섭취가 크게 증가하면서 비만 인구가 빠르게 늘었으며, 그로 인해 지방흡입과 같은 수술부터 시술, 비만 치료제 시장까지도 역대급 규모로 성장했다.

여름을 앞두고 멍과 부기 탓에 지방흡입을 찾는 이는 소폭 감소했지만, 간편하게 받는 충격파 시술이나 삭센다 주사는 오히려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로 알려졌다. 특히 삭센다는 지난해 무려 36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국내 1위 비만 치료제이다.

GLP-1 호로몬의 유사체인 ‘리라글루티드’를 주성분으로 한 삭센다는 기존의 식욕 억제제들과 달리 식욕 감소뿐만 아니라 식후와 같은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내장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주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김지수 원장 (사진=강남더슬림의원 제공)

기존의 식욕 억제제들은 3개월 복용 후 휴식기를 거치거나 복용을 중단해야 하지만 삭센다는 3.0mg을 3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원하는 만큼 살을 빼고 충분한 유지기간을 가질 수 있어 요요가 올 확률이 많이 줄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그렇다고 삭센다가 만능인 것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구토, 변기, 설사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강남더슬림의원 김지수 원장은 “삭센다는 부작용 발생 확률이 매우 적은 편에 속하고, 발생하더라도 양 조절이나 니들 변경, 분산 투여 등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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