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아세트아미노펜 생산량 확대 행정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6-23 17: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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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트아미노펜 제조업체 간담회 개최
부광약품 현장 방문
▲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3일 아세트아미노펜 제조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생산량 증대를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23일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상승으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제조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생산량 증대를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어 김 처장은 경기도 안산시 소재 부광약품의 제조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와 현장 방문은 식약처가 대한약사회(복약지도 및 홍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생산 확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신속 출고)와 함께 추진 중인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수급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생산량 증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과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 품목 허가‧생산업체 9개사가 참석했다.

제조업체들은 ▲빠른 증산을 위한 주성분 제조원 추가 및 포장공정 추가 등을 위한 허가변경 신속 처리 ▲제품 생산·유통·재고량 등의 모니터링 정보공유 등을 요청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간담회에서 “식약처는 관련 단체들과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수급 현황을 적극 공유하고 생산량 확대를 위한 행정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처장은 부광약품의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생산 현장을 방문해 “전 국민의 백신접종 계획에 맞춰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이 적절한 시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 증대와 품질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식약처에서 추진 중인 소비자용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수급 안정화 방안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 및 제품은 18개사 21개 품목이다.

구체적으로 ▲조아제약 ‘나스펜연질캡슐’ ▲일양바이오팜 ‘마하펜연질캡슐’ ▲보령바이오파마 ‘세타펜8시간이알서방정650밀리그램’ ▲현대약품 ‘솔루아펜연질캡슐’ ▲한미약품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650mg’ ▲콜마파마 ‘아니스펜8시간이알서방정’ ▲마더스제약 ‘아세트엠8시간이알서방정650밀리그램’ ▲알파제약 ‘알파아세트아미노펜정500밀리그람’ ▲이연제약 ‘에스빌아세트연질캡슐’ ▲영진약품 ‘영진아미노펜연질캡슐325mg’ ▲대웅제약 ‘이지엔6에이스연질캡슐’ ▲일양약품 ‘크린탈정’ ▲GC녹십자 ‘타미노펜연질캡슐’ ▲부광약품 ‘타세놀8시간이알서방정’·‘타세놀정500밀리그램’ ▲한국얀센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타이레놀정160밀리그람’·‘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 ▲알피바이오 타이로펜연질캡슐 ▲코스맥스파마 ‘타이맥스연질캡슐’ ▲코오롱제약 ‘트라몰8시간서방정650밀리그람’ 등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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