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mRNA 백신 중심 물량 우선확보한다”…내년 전국민 1회 이상 접종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6-29 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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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시 추가 물량 구매도 검토 정부가 내년에 mRNA 백신을 중심으로 전 국민에 1회 이상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을 우선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9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2022년도 코로나19 백신 도입 추진계획’등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내년에 mRNA 백신을 중심으로 전 국민이 1회 이상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을 우선 확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방역상황과 국내외 백신개발 동향 등을 봐가며 필요 시 추가 물량 구매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총리는 ‘범정부 백신도입 TF’를 향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 제때 도입될 수 있도록 구매계약을 신속히 진행해 주길 바란다”며 “아울러 개발 중인 국내 백신도 현장에서 조속히 활용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당초 목표보다 많은 1500만명 이상의 국민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이러한 추세라면 11월 집단면역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며 그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향후 과제라는 설명이다.

또 김 총리는 집단면역 달성 이후 상황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변이바이러스가 방역을 계속 위협하고 있고 백신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지도 지켜봐야 한다”며 “또 학생들의 등교수업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접종대상 연령의 확대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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