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도민참여단, 현장 직접보고 판단해야”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200명 도민참여단은 반드시 녹지국제병원을 직접 보고 개원허가 여부를 파악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토평동마을회와 동홍마을회는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이 같이 주장했다.
두 마을회는 녹지그룹이 2015년 12월 보건복지부의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를 승인받은 뒤 2017년 7월 병원 건축을 준공하고 직원 134명을 채용해 지난해 8월, 녹지국제병원 개원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이후 제주도는 녹지국제병원 개원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했지만 민원처리 기한이 6차례나 연장됐고 지난 3월 최종 허가권자인 원 도지사는 개원허가 여부를 공론조사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해 숙의형 공론조사 절차를 진행하며 도민들의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개원허가가 나지 않고 있어 원 도지사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원 도지사는 지난 2014년 12월, 헬스케어타운 사업지 주민 대상 현장 도지사 간담회에서 “헬스케어타운에 의료시설 우선 추진이 중요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2015년 5월 도의회에서도 “헬스케어 타운에 숙박사업만 하지 말고 헬스가 있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녹지국제병원 공사가 마무리 됐고 직원 채용도 끝났지만 개원 허가가 1년 넘게 표류하고 있어 자칫 헬스케어 타운이 마을의 흉물이 될 까 우려된다는 것이 마을회의 설명이다.
특히 최소한 공론조사 결정 이전, 개원허가권자인 원희룡 도지사가 녹지국제병원에 직접 방문해 실상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민참여단 200여 명 역시 방문한 적이 없고 현장을 보지 않고 개원 가부를 결정할 수는 없는 일이라는 것.
도민채용 인허가 조건에 따라 도민을 80% 이상 채용했다고 하는데, 이들의 취업이라는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고 있다고 호소했다.
헬스케어 타운은 헬스와 관광이 접목된 관광단지로, 의료가 없으면 반쪽자리 사업이라며 정부와 제주도가 주도하는 사업을 믿고 토지수용에 동의한 마을 주민들의 심정을 실감하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등 적극적인 자세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오창훈 토평동 마을회장, 김도연 동홍마을회장은 ▲도민참여단 200명은 최종 결정 전 녹지국제병원 현장을 직접 보고 판단할 것 ▲개원절차에 하자가 없다면 원희룡 도지사는 녹지국제병원 개원을 조속 허가할 것 ▲녹지그룹은 중지된 공사를 조속히 재개할 것 등을 촉구했다.
1일 토평동마을회와 동홍마을회는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이 같이 주장했다.
두 마을회는 녹지그룹이 2015년 12월 보건복지부의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를 승인받은 뒤 2017년 7월 병원 건축을 준공하고 직원 134명을 채용해 지난해 8월, 녹지국제병원 개원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이후 제주도는 녹지국제병원 개원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했지만 민원처리 기한이 6차례나 연장됐고 지난 3월 최종 허가권자인 원 도지사는 개원허가 여부를 공론조사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해 숙의형 공론조사 절차를 진행하며 도민들의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개원허가가 나지 않고 있어 원 도지사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원 도지사는 지난 2014년 12월, 헬스케어타운 사업지 주민 대상 현장 도지사 간담회에서 “헬스케어타운에 의료시설 우선 추진이 중요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2015년 5월 도의회에서도 “헬스케어 타운에 숙박사업만 하지 말고 헬스가 있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녹지국제병원 공사가 마무리 됐고 직원 채용도 끝났지만 개원 허가가 1년 넘게 표류하고 있어 자칫 헬스케어 타운이 마을의 흉물이 될 까 우려된다는 것이 마을회의 설명이다.
특히 최소한 공론조사 결정 이전, 개원허가권자인 원희룡 도지사가 녹지국제병원에 직접 방문해 실상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민참여단 200여 명 역시 방문한 적이 없고 현장을 보지 않고 개원 가부를 결정할 수는 없는 일이라는 것.
도민채용 인허가 조건에 따라 도민을 80% 이상 채용했다고 하는데, 이들의 취업이라는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고 있다고 호소했다.
헬스케어 타운은 헬스와 관광이 접목된 관광단지로, 의료가 없으면 반쪽자리 사업이라며 정부와 제주도가 주도하는 사업을 믿고 토지수용에 동의한 마을 주민들의 심정을 실감하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등 적극적인 자세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오창훈 토평동 마을회장, 김도연 동홍마을회장은 ▲도민참여단 200명은 최종 결정 전 녹지국제병원 현장을 직접 보고 판단할 것 ▲개원절차에 하자가 없다면 원희룡 도지사는 녹지국제병원 개원을 조속 허가할 것 ▲녹지그룹은 중지된 공사를 조속히 재개할 것 등을 촉구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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