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피폭 노동자 위한 원자력병원 전문 산재병원 없어”
방사선 피폭 노동자들이 원자력병원이 산재지정병원이 아니라서 휴업급여와 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원자력병원이 산재지정 병원을 신청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반도체 사내하도급 회사 에스아이세미콘에서 일하다 손가락 부위를 피폭당한 이모씨(24)와 정모씨(27)는 지난해 11월26일 이후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평균 임금의 70% 정도인 휴업급여와 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반도체에서 엑스레이 설비 제품 불량 선별작업을 하다 피폭됐다. 지난해 11월 4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를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재 인정 기간은 2019년 8월5일부터 11월 25일인데 치료가 계속 필요하면 병원에서 이를 연장한다. 이들이 치료를 받은 원자력병원은 산재지정병원이 아니어서 연장신청을 하지 못했다.
이씨와 정씨를 진단한 고려대 안산병원은 원자력병원에서 치료받으라고 권했다. 그러나 원자력병원 측은 두 사람에게 산재지정병원인 서울대병원이나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기라고 권유했다.
이씨는 현재 오른손 엄지와 검지가 부어 있고, 손가락을 잘 굽히지 못하는 상태다. 추가 발병 우려에 대한 우울과 불안 때문에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다. 이씨는 정신질환에 대해서도 산재를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폭 노동자 전문 산재병원이 없어 원자력병원이 산재지정 병원을 신청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3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반도체 사내하도급 회사 에스아이세미콘에서 일하다 손가락 부위를 피폭당한 이모씨(24)와 정모씨(27)는 지난해 11월26일 이후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평균 임금의 70% 정도인 휴업급여와 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반도체에서 엑스레이 설비 제품 불량 선별작업을 하다 피폭됐다. 지난해 11월 4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를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재 인정 기간은 2019년 8월5일부터 11월 25일인데 치료가 계속 필요하면 병원에서 이를 연장한다. 이들이 치료를 받은 원자력병원은 산재지정병원이 아니어서 연장신청을 하지 못했다.
이씨와 정씨를 진단한 고려대 안산병원은 원자력병원에서 치료받으라고 권했다. 그러나 원자력병원 측은 두 사람에게 산재지정병원인 서울대병원이나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기라고 권유했다.
이씨는 현재 오른손 엄지와 검지가 부어 있고, 손가락을 잘 굽히지 못하는 상태다. 추가 발병 우려에 대한 우울과 불안 때문에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다. 이씨는 정신질환에 대해서도 산재를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폭 노동자 전문 산재병원이 없어 원자력병원이 산재지정 병원을 신청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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