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리수술 의혹’ 연세사랑병원 압수수색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8-04 17: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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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비롯해 피의자 10명 넘어
▲ 대리수술 의혹이 불거진 서초구 ‘연세사랑병원’이 3일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사진= DB)

의료기구 업체 직원들에게 관절 대리수술을 시킨 혐의를 받는 서울의 유명 병원이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 3일 대리수술 혐의를 받는 서울 서초구 연세사랑병원을 압수수색했다.

병원장 A씨는 인공관절 및 연골 치료제 등을 공급하는 의료업체를 자회사로 세워 의료기구를 거래하고 업체 직원들에게 대리수술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병원장 A씨를 비롯해 판매업체 관계자 등 대리수술 피의자는 10명이 넘는다.

같은 날 경찰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해당 의료업체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섰다.

한편 줄기세포 관절 치료 특화 병원을 내세우며 2003년 개업한 연세사랑병원은 제4기 1차년도(2021년~2023년)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며 3회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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