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차병원, 美 일리노이 주립대 장윤철 교수 영입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8-09 12: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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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과 전문의 40년 경력
‘갑상선 암 진단검사’ 7000 케이스 이상 실시
▲일산차병원 장윤철 교수 (사진=일산차병원 제공)

차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은 내분비 갑상선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장윤철 교수를 영입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일 일산차병원 내과 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장윤철 교수는 1980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 일리노이 주립 대학병원과 일리노이 주립대학 소속 세인트 프란시스 종합병원에서 근무했다.

1984년 미국에서 내과전문의와 1987년 내분비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7000케이스 이상의 갑상선 암 진단 검사를 시행했다.

특히 일리노이 주립대학 내분비전문의로서는 유일하게 방사선치료 자격증을 획득해 최근까지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갑상선 요오드 치료를 하며 독보적인 치료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일산차병원은 장 교수의 영입으로 세계적인 갑상선 암 치료 권위자 박정수 교수와 함께 갑상선 치료 드림팀을 구축하게 됐다.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다학제 진료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장 교수는 “미국에서의 오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필요할 경우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의료진도 함께 하는 글로벌 다학제를 통해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중구 원장은 “7000케이스 이상의 갑상선암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장윤철 교수의 합류로 내분비 및 갑상선 질환 치료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미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쌓아온 경험으로 외국인 환자 진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차병원은 장 교수의 영입과 함께 내분비, 심혈관, 순환기, 호흡기, 신장 등을 전문으로 하는 내과 병원을 구축했다. 내과 병원은 국내 최고 의료진 20명이 개인에게 맞는 환자 맞춤형 진료를 할 예정이다.

또한 암 글로벌 다학제 진료도 적극적으로 도입해 환자 만족도와 치료 성적을 높여갈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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