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된 임상시험 대상자 총 3000여명 달해…임상환자 모집 차질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오히려 치료제 임상시험은 환자수 부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1일 현재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대 구로병원, 경상대병원, 동아대병원,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2건), 부광약품 등 모두 9건이 코로나 19 관련 국내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
이들 9건의 임상시험 대상자는 총 3000여명에 이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임상시험이 당초 계획된 임상환자를 충분히 모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난달부터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 수 아래로 크게 감소하고 격리해제 인원도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909명(해외유입 1133명(내국인 90.4%))이며, 이 중 9632명(88.3%)이 격리해제 됐다. 신규 확진자는 35명이고, 격리해제는 22명 증가했다.
최근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긴 하지만 당장 임상시험에 동원할 수 있는 치료중인 코로나 환자가 1277명 뿐이다. 임상시험 대상자 총 3000여명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지난 3월5일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서울대병원의 렘데시비르 관련 국내 임상은 당초 100명을 대상으로 했지만 현재까지 21명에 참여하고 있다. 총 195명을 대상으로 한 길리어드사이언스 주도 임상 2건 역시 전체 모집 인원에 절반에도 못 미치는 인원이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1일 현재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대 구로병원, 경상대병원, 동아대병원,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2건), 부광약품 등 모두 9건이 코로나 19 관련 국내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
이들 9건의 임상시험 대상자는 총 3000여명에 이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임상시험이 당초 계획된 임상환자를 충분히 모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난달부터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 수 아래로 크게 감소하고 격리해제 인원도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909명(해외유입 1133명(내국인 90.4%))이며, 이 중 9632명(88.3%)이 격리해제 됐다. 신규 확진자는 35명이고, 격리해제는 22명 증가했다.
최근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긴 하지만 당장 임상시험에 동원할 수 있는 치료중인 코로나 환자가 1277명 뿐이다. 임상시험 대상자 총 3000여명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지난 3월5일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서울대병원의 렘데시비르 관련 국내 임상은 당초 100명을 대상으로 했지만 현재까지 21명에 참여하고 있다. 총 195명을 대상으로 한 길리어드사이언스 주도 임상 2건 역시 전체 모집 인원에 절반에도 못 미치는 인원이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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