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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킷헬스케어가 13일 UAE 왕실계 투자기관인 마스터 인베스트먼트 그룹과 지분 직접 투자 및 UAE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IG의 H.H. 셰이크 압둘라 빈 모하메드 빈 사크르 알 카시미 왕자(왼쪽), 로킷헬스케어 유석환 대표(오른쪽) (사진= 로킷헬스케어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AI 기반 장기 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중동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 파트너를 확보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지난 13일 한국 본사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왕실 산하 투자기관인 마스터 인베스트먼트 그룹(MIG)과 지분 투자 및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UAE 라스알카이마(RAK) 왕실의 H.H. 셰이크 압둘라 빈 모하메드 빈 사크르 알 카시미(이하 압둘라 왕자) CEO가 직접 한국 본사를 방문하며 성사됐다. 압둘라 왕자는 로킷헬스케어의 AI 장기 재생 및 역노화 기술을 직접 검증하고 향후 사업 비전을 논의하며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양사는 조만간 본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공장 및 합작법인 설립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설될 중동 합작법인 ‘ROKIT MENA(가칭)’를 위해 MIG는 약 300억원(2천만 달러) 규모의 자본을 투자하며, 로킷헬스케어는 AI 장기 재생 플랫폼 핵심 기술을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MIG는 국가 전략 산업 유치와 인프라 구축을 주도하는 투자사로, 그간 글로벌 딥테크 기업들에 선제적인 투자를 집행해 왔으며 이번 투자 결정은 로킷헬스케어의 AI 재생의학 기술이 UAE의 첨단 의료 자급제 및 의료 관광 허브 구축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았음을 시사한다.
신설 합작법인은 UAE를 거점으로 AI 장기 재생의학 클리닉과 현지 생산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걸프협력회의(GCC) 주요국과 유럽 시장으로 의료 네트워크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 모델은 AI 플랫폼과 의료 서비스, 정밀 진단이 결합된 형태다. 로킷헬스케어는 약 1,500만 명의 잠재 환자가 존재하는 GCC 시장을 확보함으로써 미국, 중국에 이어 중동과 유럽을 잇는 글로벌 직판 채널을 구축하게 됐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엄중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압둘라 왕자가 직접 방한한 것은 로킷헬스케어의 AI 재생의학 기술이 지닌 가치를 방증하는 것”이라며 “이번 대규모 투자 및 합작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글로벌 AI 장기 재생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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