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나승운 교수, 대한임상노인학회 이사장 취임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4 10: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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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의학 발전 및 다학제간 협력 체계 구축 주도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혈관센터(순환기내과) 나승운 교수 (사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제공)

 

[mdtoday = 김미경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가 대한임상노인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2년간이다. 대한임상노인학회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의학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진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다. 해당 학회는 노인질환 진료를 비롯해 노인증후군, 장기요양, 생애 말기 돌봄 등 폭넓은 분야에서 연구와 교육, 학술 교류를 수행하고 있다.

 

나승운 신임 이사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학회의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나 이사장은 “대한임상노인학회는 노년기 삶과 노인의학에 대한 다학제간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통합적 연구 개발을 모색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노인보건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초고령사회의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의학적, 사회적 접근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중심 학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나 이사장은 오는 4월 26일 개최 예정인 ‘2026 대한임상노인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통해 노인의료의 핵심 이슈들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학술대회가 노인의료 분야의 현안을 점검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승운 교수는 국내외 심혈관중재시술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로, 고려대학교 부설 심장혈관연구소장을 역임하며 관련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현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혈관센터 중재시술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회장, 한국심혈관합병증연구회 회장, 혈관중재시술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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