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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메디 CI (사진= 라온메디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AI 치과 진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라온메디가 일본 시장에서 첫 수주를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환자 진료부터 교정치료 장치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치과 교정용 AI 솔루션으로, 진단용 소프트웨어 '라온올쏘(Laon Ortho)'가 포함됐다.
일본 파트너사에 따르면 라온올쏘는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통해 이미 알려진 제품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이 소프트웨어는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교정치료 전 과정에 활용 가능한 AI 솔루션과 함께 일본 시장에 신속히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라온메디 관계자는 "일본은 치과 시장 규모가 매우 크고 정밀한 기술 수요가 높기 때문에 AI 솔루션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며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내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 나가고 글로벌 치과 교정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메디는 모회사 라온피플과 함께 AI 의료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3차원 프린팅 의료소재 전문기업 그래피와의 계약을 통해 교정장치 제작 및 진료 프로세스를 원스탑으로 진행하며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라이선스 사업과 마케팅 본격화를 통해 글로벌 영업력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이번 수주는 일본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이뤄진 첫 공급 물량으로, 본격적인 판매 상담 및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분석된다. 라온메디의 치과 교정용 AI 솔루션은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교정치과의사회(KAO),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IDS) 등에서 전문가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치과 시장으로의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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