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상실 많으면 만성 신장질환 위험 증가

김형우 의학전문기자 / 기사승인 : 2025-07-28 08:55:06
  • -
  • +
  • 인쇄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 만성 신장질환(CKD)은 치아 상실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고, 20개 미만의 치아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CKD의 유병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만성 신장질환(CKD)은 치아 상실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고, 20개 미만의 치아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CKD의 유병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개 미만의 치아를 가진 사람들의 CKD 유병률이 유의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신부전(Renal Failure)’에 실렸다.

연구진은 40세 이상 성인 1만61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6차 및 7차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분석 결과, 20개 미만의 치아를 가진 사람에서 CKD 유병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연령, 성별, 가구 소득, 교육 수준, 음주, 흡연 등 모든 변수를 보정한 후에도 20개 미만의 치아를 보유하는 것과 CKD는 강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

연구진은 CKD 환자를 위한 건강 예방 및 관리 계획을 수립할 때, 구강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치아 상실과 CKD의 관련성을 명확히 밝혀내기 위한 대규모 장기 추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사랑니, 무조건 뽑아야 할까? 상태 따라 판단해야
임플란트 수술 후 사후관리의 중요성
빠른 회복 돕는 원데이 임플란트,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이유
치아 전체 상실 후 임플란트, 정밀 진단·사후 관리가 치료 성패 좌우한다
인비절라인으로 하는 투명치아교정, 완성도 높이려면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