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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HI JAPAN 2026 다산제약 전시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다산제약 류형선 대표(사진 중앙)(사진= 다산제약 제공) |
[mdtoday = 양정의 기자] 다산제약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JAPAN 2026’에 참가해 자사의 제제 기술력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의약품 원료부터 신약 개발, 패키징에 이르는 제약 산업 전반의 흐름을 조망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다산제약은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다산제약은 이번 전시에서 핵심 플랫폼인 약물전달시스템(DDS)과 ‘Multi-Stra®’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최근 제약업계의 주요 과제인 니트로사민 등 불순물 저감 기술을 적용한 ‘둘록세틴’과 신제품 ‘벤라팍신’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번 전시의 핵심 성과 중 하나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점이다. 다산제약은 이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품질 관리 역량을 입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완제의약품 제조 경쟁력과 원료 소싱 능력을 결합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시 현장에서 다산제약은 기존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신규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위한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다산제약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품질 기준이 매우 엄격하지만, 다산제약은 오랜 기간 축적된 신뢰를 통해 입지를 다져왔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선진 시장 내 CDMO 경쟁력을 증명하고 글로벌 매출 비중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산제약은 이번 일본 전시회를 기점으로 연내 개최되는 주요 글로벌 제약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글로벌 제약사로서의 도약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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