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임플란트 혜택 받는 조건과 체크포인트

조성우 / 기사승인 : 2024-12-24 1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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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조성우 기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 상태가 젊었을 때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것은 삶을 살아가면서 당연한 순리일지 모른다. 특히 치아는 평생을 사용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뿌리가 약해지고 치아가 마모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노인 연령층으로 갈수록 치과 정기 검진은 필수이다. 나이가 들어 약해진 잇몸뼈로 인해 치아의 상실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저작 작용이 잘 이루어지지 못해 소화 불량까지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적절한 시기에 상실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중 하나의 방법이 바로 임플란트이다.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유사한 저작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장점으로 뽑히며, 한번 식립하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튼튼하고 오래 사용이 가능한 만큼 수술과 회복 기간이 오래 소요되기도 하며, 경제적으로 부담이 크다는 점도 있다.
 

▲ 변상균 원장 (사진=르블랑치과의원 제공)

국민건강보험에서는 이러한 비용적인 부담을 낮추기 위해 평생 최대 2개의 임플란트에 대해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치아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적용되며, 치료비의 30%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개인이 내야 할 부담이 현저히 적어진다. 단, 해당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만 65세 이상이어야 하며, 한 개 이상의 치아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또한 개인마다 치아의 상태가 다르므로 각 상황에 맞는 상담과 치료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치과를 고를 때에도 저렴한 비용에 치중되어 고르는 것보다는 의료진의 숙련도와 경험이 풍부한 곳을 중점으로 꼼꼼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다.

르블랑치과의원 변상균 대표원장은 “건강보험에 임플란트가 적용되기 때문에 만 65세 이상이라면 병원에 방문해 상실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진료와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며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치과에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도 간혹 있는데, 만성질환이 있다고 해서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먼저 치과에 방문해 상담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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