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협력병원과 '중증·응급·희귀질환자 패스트트랙 진료' 논의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0 16: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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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설명회 (사진=단국대학교병원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단국대병원이 협력병원과 중증·응급·희귀질환자 패스트트랙 진료를 논의했다.

충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단국대병원이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진료 협력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6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성욱 진료협력부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환영사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소개 ▲전문 의뢰·회송 수가 청구 방법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준비 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진료 협력병원에서 의뢰한 중증·응급 및 희귀질환 환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패스트트랙으로 빠르게 진료하고, 중증·급성기치료 후에는 진료 협력병원으로 회송할 수 있는 전문 의뢰·회송 시스템 구축에 대해 공감대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하면서 전공의에게 밀도 있는 수련을 제공하는 등의 구조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단국대병원은 일반병상을 줄이고, 중증 및 응급환자의 진료 비율을 높이는 한편 심뇌혈관질환, 중증 외상, 고위험 분만 및 중증 신생아 치료 등 필수 의료체계를 강화하여 권역 내 최종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진료 협력병원과 시스템을 연계하고 정보공유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패스트트랙을 운영하여 진료 협력병원과의 협진 및 회송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진료 협력 네트워크를 확충할 계획”이라며 “진료 협력병원과 상생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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