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조성우 기자] 고령화 시대, ‘아름다움’은 이제 노년층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가치가 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체 인구의 약 18%를 넘어섰으며, 은퇴 후에도 사회활동을 이어가는 노년층이 증가하면서 외모와 이미지를 관리하려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가 빠르게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치아 심미치료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진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치아 시림, 변색, 배열 불균형으로 인해 웃을 때 자신감이 떨어졌다는 호소가 많다. 이런 문제는 단순한 미용의 불편을 넘어 식습관과 삶의 질에도 영향을 준다. 이때 자연스럽게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라미네이트’ 시술이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표면을 최소한으로 삭제하고 세라믹 보철물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시니어층에서 특히 각광받고 있다. 치아 색상을 밝히고 모양을 개선하는 심미 효과뿐 아니라, 마모되거나 금이 간 치아를 보호해 수명을 연장하는 기능까지 갖춘다는 점이 강점이다. 실제로 대한치과보철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치아 손상이 심한 고령 환자에게 라미네이트, 크라운 등 보철치료를 병행한 경우 저작 기능(음식을 씹는 기능)이 평균 20% 이상 개선됐다는 결과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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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울오브치과병원 제공) |
서울오브치과병원의 ‘오브제로 라미네이트’는 시니어층의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심미치료다. 기존 라미네이트가 평균 0.5mm 이상 치아 삭제를 필요로 했다면, 오브제로는 최대 16배 적은 약 0.03mm만 삭제해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마모를 복원한다. 불필요한 삭제를 최소화해 시술 부담을 줄이고, 맞춤 제작된 세라믹 보철물로 치아를 보호하면서도 자연스럽고 밝은 색감을 구현한다. 또한 치아 시림이 있던 환자의 경우, 치아 표면을 보강해 민감도를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오브치과병원의 보철과 전문의 박지영 수석 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치아가 누렇게 변하고 삐뚤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지만, 이를 방치하면 심미성과 기능 모두가 저하된다”라며 “오브제로 라미네이트는 노년층의 치아를 젊고 건강하게 되돌려주는 안티에이징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이어 “최근에는 환갑이나 칠순 기념, 자녀 결혼 등을 앞두고 치료받는 시니어 환자가 많으며 만족도도 높다”고 덧붙였다.
서울오브치과병원은 단순히 시술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서울대병원 출신 전문의 4인 협진 체계, 전 직원 치과위생사, 원내 기공소 운영으로 신속하고 정밀한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구강스캐너·구강내시경 등 첨단 장비를 보유해 진단 정확도를 높였으며, 365일 진료 및 응급 대응이 가능한 2차 의료기관으로서 고령 환자에게도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무료 주차, 병원 내 TV 및 도서 배치, 친절한 상담 서비스도 환자 편의를 더한다.
박 원장은 “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정기 검진과 함께 심미·보철 치료를 적절히 병행하면 노년기에도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미소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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