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개인별 맞춤 치료 계획 수립해야

김준수 / 기사승인 : 2024-06-12 15: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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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평균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치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치아를 잘 관리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 노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치아를 상실할 수 있다.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틀니나 브릿지, 임플란트 등의 다양한 치료를 고려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임플란트는 연간 50만명 이상이 받는 만큼 상실된 치아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꼽힌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된 자리의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식립한 후 지대주와 크라운을 연결하는 치료법으로, 심미성과 기능성이 자연치아와 유사한 것이 특징이다. 치료 시 본래의 기능성을 최대 80%가량 회복할 수 있으며 사후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에는 임플란트 건강보험 혜택 연령이 만 65세로 확대됨에 따라 노년층을 중심으로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다.

다만 기존 임플란트는 잇몸을 절개하고 봉합하는 과정에서 출혈과 통증이 발생하고 회복하는데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이에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디지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도 이용되고 있다.
 

▲ 박동석 원장 (사진=그랜드치과의원 제공)

디지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잇몸을 절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3D 첨단 장비를 사용한 가상 모의 수술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각도와 위치, 깊이를 파악함으로써 부작용 위험을 줄이고 정확도를 높인다. 또한 최소 절개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수술 기간 및 회복 기간까지 단축할 수 있어 만성질환자나 고령의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전주 그랜드치과의원 박동석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는 의료진의 실력과 노하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숙련된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보유한 치과에서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임플란트는 무엇보다 사후관리가 중요한 시술 중 하나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염증 유무, 보철물과 나사의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한 유지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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