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최민석 기자] 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상실된 치아의 기능을 복원해준다. 적절히 관리할 경우, 임플란트는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어 많은 환자들에게 선택 받고 있다. 그러나 시술 전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검토해야 한다.
우선, 잇몸 뼈의 양이 충분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는 인공 치아가 얼마나 잘 고정될 수 있는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연령이 높은 환자들의 경우 건강 상태와 만성 질환 유무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노년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당뇨병, 골다공증, 고혈압 등의 질병은 시술 중 예기치 않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을 가진 환자들도 안전하게 임플란트를 받으려면 픽스쳐 개수를 줄이고 티타늄 보철물을 사용하는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해봐야 한다.
치과 선택 역시 중요한 요소이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정확한 진단을 위해 3D CT 스캔 등 장비를 보유하여 구강 내부를 세밀하게 파악해 정확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임플란트 재료의 품질도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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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상균 원장 (사진=르블랑치과 제공) |
최근에는 3D 모의 시술과 컴퓨터 분석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정밀하게 결정하는 기술이 도입됐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면 정밀도를 높이고, 수술 시간을 단축하며 회복을 빠르게 할 수 있다.
다양한 임플란트 종류를 다룰 수 있는 치과라면 개별 환자의 상황에 맞춘 치료가 가능하다. 잇몸 뼈가 부족한 경우 뼈 이식 임플란트, 상악동 임플란트, 틀니와 연결하는 임플란트 틀니, 전체 치아를 대체하는 무치악 임플란트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맞춤형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수술 중 불편함과 통증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먹는 약을 통한 마취도 선택할 수 있다. 르블랑치과 변상균 원장은 “무통주사는 물론이고 먹는 약을 통한 의식하진정요법을 사용하면 환자를 가수면 상태로 유도하면 치과공포증이 있는 환자들도 수술 전, 수술 중, 수술 후 모두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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