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나빠 활동력 낮아지면 인지 기능도 둔해질까 염려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1-05 09: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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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가장 관심이 많은 연령이자 실질적으로 건강관리가 매우 필요한 연령대가 바로 50대이다. 신체 노화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 나이로 “온몸이 쑤신다”라는 입버릇처럼 급격한 체력 저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관절이 나빠지면 인지 기능도 둔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절 건강 강화를 통한 인지 기능 개선에 대한 연구 결과가 주목된다.

영국 텔레그래프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 대학 첨단과학기술연구소장 아트 크래머 박사는 연구 결과 노인이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을 하루 최장 1시간씩 6개월에서 1년 지속 시 기억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15~20% 개선된다고 밝혔다.

아트 크래머 박사의 연구 결과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은 뇌기능 및 구조에 영향을 미쳐 기억력, 주의력, 다중 작업(multi-tasking) 기능을 향상시켜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기억력 저하를 운동으로 막을 수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운동의 인지 기능 개선 효과는 노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이 연구 결과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Advancement of Science)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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