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간세포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 환자 모집 마무리 단계"

박정은 / 기사승인 : 2021-01-06 16: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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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는 간세포암 1차 치료제 허가를 목적으로 진행 중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글로벌 임상 3상 병용요법 임상시험의 환자 모집이 마무리 단계라고 6일 밝혔다.

에이치엘비는 간세포암 1차 치료 목적으로 총 510명을 대상으로 한국, 중국, 미국, 유럽, 대만 등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에이치엘비는 중국에서 수행된 리보세라닙 연구 임상 결과, 간세포암에서 완전 관해를 포함해 다수의 유의미한 수치를 확인했다고 지난달 밝혔다.

남방의과대학(Southern Medical University)의 Nanfang 병원, Shunde 병원, 중산대학(Sun Yat-sen University) 제 1 부속병원 등 5개 병원에서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 63명을 대상으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PD-1 항체)을 병용으로 투여한 후향적 임상 결과 1명의 완전 관해 사례가 관찰됐으며, 객관적반응률(ORR) 44%, 질병조절율(DCR) 75%, 무진행생존기간(mPFS) 11.8개월, 생존기간(mOS) 14.8개월을 보였다.

한편 리보세라닙은 최근 중국에서 간암 2차 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은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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