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형 간염치료제 등 만성질환 의약품 선별급여 적용 검토

박정은 / 기사승인 : 2021-01-08 17:20:46
  • -
  • +
  • 인쇄
복지부,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2021년도 시행계획' 발표 정부가 올해 B·C형 간염치료제, 당뇨병용제 등 만성질환 분야 의약품 중심으로 선별급여 적용을 검토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2021년도 시행계획'에 따라 이달부터 진행한다.

'비급여의 급여화' 사업은 선별등재방식을 유지하면서 보장성을 강화한다.

의약품 보장성 강화 추진 계획은 2019년 중증질환, 항암요법(기타 암), 2020년 근골격·통증치료, 항암요법(보조약제) 급여화에 이어 올해는 만성질환 약제 보장성강화를 추진한다.

정부는 등재비급여로 분류된 약제 중 사회적·임상적 요구도가 큰 의약품 총 60항목(항암제 22항목, 일반약제 38항목) 신규 보험 급여를 등재한 상황이다.

항암제의 경우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주(2018년 1월), 다발골수종 치료제 키프롤리스 (2018년 2월), 신세포암 치료제 카보메틱스 (2019년 2월), 면역항암제 임핀지주를 (2020년 4월) 급여화한 바 있다.

일반신약은 C형 간염 치료제 마비렛 (2018년 6월), 척수성근위축증 신약 스핀라자 (2019년 4월), 중증아토피치료제 튜피젠트(2020년 1월), 혈우병약 헴리브라(2020년 5월)를 급여화 했다.

기준비급여는 보장성강화 계획에 따라 항암제 15항목, 일반약제 109항목 총 124항목을 같은 기간동안 급여 기준이 확대됐다.

임브루비카는 2018년 4월 만성림프구성백혈병에, 퍼제타는 2019년 5월 유방암 치료에, 넥사바는 2020년 1월 간세포성암에, 블린사이토주는 2020 4월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치료에, 베노훼럼은 2020년 5월 철분보충에 각각 급여가 확대됐다.

정부는 올해 사회적 요구도가 높은 약제 신약 등의 건강보험 급여적용 여부를 지속 검토한다. 또 건강보험 등재 관련 제도 개편 방안도 지속 검토할 계획이다.

B·C형 간염치료제와 당뇨병용제 등 만성질환 분야 의약품 중심으로 선별급여 적용을 검토한다.

정부는 1분기 내에 경제성평가 지침을 개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사회적ㆍ임상적 요구도가 큰 의약품의 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의 치료 접근성 확보 및 경제적 부담완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손발톱백선증 신속항원검사 등 4건 신의료기술 인정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1명 추가…남아공 포함 총 16건
강기윤 의원, 대통령 직속 코로나19 종식 민관합동 공동위원회 설치 촉구
政, 국산 의료기기 활용·지원체계 추진…바이오 시장 활성화 중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출범…범정부 차원 지원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