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범부처 감염병 R&D 체계 구축 계획 수립 착수

박정은 / 기사승인 : 2021-01-08 17: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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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가 감염병 R&D 추진전략 이행을 위한 범부처 실행방안’ 정책연구 추진 정부가 범부처 감염병 R&D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 수립에 나선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이달부터 ‘국가 감염병 R&D 추진전략 이행을 위한 범부처 실행방안’을 주제로 한 정책연구가 추진된다.

국립감염병연구소는 ‘범부처감염병대응연구개발 추진위원회·심의위원회’와 ‘시행계획’ 마련을 위한 추진 TF를 운영한다.

해당 정책연구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적용되는 ‘제3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의 2022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5년간 국가가 추진해야 할 이행과제 및 중점분야, 중점기술 등 연구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신규사업 및 종합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하기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국가 감염병R&D의 최상위 중장기 추진전략의 효과적인 이행 및 성과제고에 필요한 시행계획을 수립해 감염병R&D 연구 효율성 확보하고 국가 감염병R&D 컨트롤타워인 ‘국립감염병연구소’를 중심으로 제3차 추진전략의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해 불확실한 미래 상황에 유연하게 대비할 수 있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연구는 3단계로 진행된다. 법정감염병(86종)을 중심으로 우선순위, 기술수준, 연구능력, 인프라 등 연구개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후 자문단을 통해 집중 연구필요 감염질환을 지정한다.

제3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에 따른 체계적인 성과관리 및 관련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부처간·부처내·사업별 역할분담 방안, 이행강화방안 및 R&D 거버넌스 강화 등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범부처 실행방안을 취합하여 실무협의를 통해 2022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향후 5년간 국가가 추진해야 할 이행과제 및 중점분야, 중점기술 등 연구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신규사업 등을 제시하고 제안된 신규사업 및 과제에 대한 연구목표 및 예산 등 추진방안을 제시한다.

정부는 연구결과를 통해 정책적·전략적 우선순위를 근거로 내년도 감염병 연구사업의 예산배분조정 등 신규사업 추진에 활용하고 국가 감염병 R&D의 효율화 및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신규 및 공백분야 발굴 및 전주기 단계별 감염병 연구기획 및 범부처 협력강화를 위한 역할분담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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