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장소ㆍ날짜, AI가 안내한다

박수현 / 기사승인 : 2021-01-08 17: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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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기반 서비스 '지능형 국민비서' 개발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앞서 정부가 국민 개인의 상황에 맞춰 백신 접종 장소 및 일시를 안내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개발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정책설명회에서 코로나19 대응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개발하는 서비스는 AI 기반의 지능형 국민비서 서비스로, 코로나19 발생 초기 마스크 대란 당시 마스크 판매처와 재고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한 ‘마스크 알리미’와 같이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오는 4~5월 중 지원될 계획이며, 앱 개발을 위해 카카오톡·네이버앱 등으로 행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 ‘지능형 국민비서’를 연계한다.

서비스가 개발되면 국가예방접종시스템에 등록된 국민들의 질병 내역, 예방 접종력 등 보건데이터를 토대로 각 개인에게 접종 장소와 일시를 국민비서가 안내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집단 발생 위험을 덜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AI 서비스 국민비서는 현재 추진 단계에 있는 상황으로, 아직 세부적인 활용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월 말부터 고령자 및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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