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용어, 인지저하증으로 명칭 변경’ 추진

박수현 / 기사승인 : 2021-01-08 17: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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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치매관리법 개정안 발의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인 ‘치매’라는 용어를 ‘인지저하증’으로 바꾸는 법안이 추진된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치매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상의 치매라는 용어는 ‘어리석다’를 의미하고 있어 용어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 치매의 조기발견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치매 진단이 환자와 가족으로 하여금 수치심을 느끼게 한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대만, 일본, 홍콩, 중국 등의 경우에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용어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김 의원은 “치매라는 용어를 인지저하증으로 변경해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이 겪고 있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고,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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