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약으로 이명 진단·치료…독립바이오제약-라스텔, 이명사업 영업양수도 계약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2-08 17: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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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바이오제약 정태기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라스텔 나홍운 대표이사가 8일 독립바이오제약 판교 사무실에서 이명 사업 영업양수도 기본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독립바이오제약 제공)

신약 개발 전문 제약회사인 독립바이오제약과 사운드 엔지니어링 전문 그룹 라스텔이 8일 이명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이명사업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라스텔은 난청, 이명 부문 2건의 국제특허를 포함, 보유하고 있는 이명 사업 관련 유무형 자산 일체 및 영업권을 독립바이오제약에 이관하기로 합의했다.

독립바이오제약의 정태기 대표이사는 30여년 경력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2013년부터 바이오 제약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해 신약 개발, 의료IT 전문 제약회사로 키워낸 전문 경영인이다. 라스텔의 나홍운 대표 역시 30여년 경력의 사운드 디자이너로서 난청, 이명 부문의 사운드 테라피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독립바이오제약은 앞으로 라스텔의 사운드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 이명 진단 및 치료를 위해 3차원 방식을 적용해 보다 효율적인 정밀 의료 및 진단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전자약을 이용, 주파수 합성 소리신호로 뇌 활성화를 자극하며 개선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로써 맞춤형 예방 및 예측 결과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명은 전 세계 인구 77억명 중 10~15%가 경험 중인 만성 질환으로서 이 중 39%에 이르는 3억명은 장애 수준의 질환을 지니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명 질환이 노인 만성질환 유병률의 9위(60만명)를 차지할 정도로 그 비율이 높으며, 최근 디지털 기기 이용 확산에 따라 젊은층에도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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