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 마스크 착용수칙 위반 74명…CCTV에 고스란히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3-10 20:49:18
  • -
  • +
  • 인쇄
서울시, 이달 중순부터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센터 운영 시작 250여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7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가 10일 순천향대서울병원 CCTV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74명이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서울시는 해당 자료를 용산구에 통보했으며, 용산구는 이들에게 과태료 부과 등 사후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는 지난달 12일 확진자 발생 이후 지난 5일까지 총 25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시 1호 백신접종센터’ 설치·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3월 중순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는 서울시-성동구청-서울대학교병원이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며, 전국 최초 광역‧기초자치단체와 상급종합병원이 협력하는 센터 모델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진 지원과 백신 접종‧관리부터 이상반응자에 대한 초기대응, 필요 시 서울대병원과 연계한 치료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며, 특히 이상반응 발생 시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응급처치를 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하는 체계로 가동된다.

서울시는 인건비 등 백신 접종센터 설치‧운영에 필요한 재정 투입과 행정지원을 총괄하며, 성동구청은 서울대학교병원이 안전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백신접종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운영 및 행정‧제반사항 지원을 담당한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는 화이자‧모더나 등 백신 종류에 따라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2개 동선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남 나주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확인
심사평가원, 2021년 치료재료 재평가 대상 품목군 공개
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4번째 환자 확인
경기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관련 20명 추가 확진…총 97명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935건 추가, 총 5786건…사망 신고 2건 늘어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