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 혈장치료제, 영국ㆍ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3-25 16: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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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효능을 분석 결과 분석 대상 유전형에 대한 중화항체가 검출되어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을 거의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포실험에서 사용된 국내 발생 주요 코로나19 유전형은 'S, L, V, G, GR, GH, GV 및 영국·남아공 변이' 등이다.

다만, 실제 치료효능은 제약사의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검토할 필요가 있으므로, 의료현장에서는 현행과 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에 따라 이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24일 0시 기준 122개 병원 5259명의 환자에게 투여되었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는 현재까지 48개 병원 681명의 환자에게 투여되었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42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이며,개인 및 단체 혈장 채혈 등을 포함하여 혈장 공여 등록자는 현재까지 총 6658명으로, 이 중 혈장 모집 완료자는 4213명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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