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19 해외 백신 도입 추경 2조 3484억원 확정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3-25 16: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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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코로나19 해외 백신 구매 비용 2조 3484억 원이 증액 반영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가 구매 계약 체결한 총 7900만 명분의 백신 구매 총 소요 비용은 3조 8067억 원이며, 이 중 이미 확보한 예산 등을 제외한 2021년 추가 소요 비용은 2조 3484억 원이다.

그간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확보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선구매 계약을 확대 추진해 왔으며, 그에 따른 선급금 등 소요 재원을 마련해 왔다.

또한, 예산 세부 산출 내역은 협상이 마무리된 후에 백신 종류, 단가, 물량 등 확정 가능함에 따라, 최종 백신 잔금 등을 반영한 추가 소요 비용을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였다.

구매 계약 체결한 백신은 올해 2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원활하게 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인프라·시행비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방역대응 등 추가 지원을 위해 목적예비비 1조1000억원도 반영되었다.

추가경정예산 확정에 따라 2021년 질병관리청 총지출은 9917억 원에서 3조 3401억 원으로 증가하였다(목적예비비 제외).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백신의 안정적 수급과 신속한 예방접종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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