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기운이 이어지는 가운데, 곧 있으면 다가올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유독 빠지지 않는 겨드랑이 살이 신경 쓰인다면 ‘부유방’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겨드랑이를 만졌을 때 지방이라는 느낌보다는 겨드랑이 멍울이 잡히기도 하고, 종종 통증까지 동반하는 경우라면 ‘부유방’을 의심해야 한다.
겨드랑이 부유방은 단순 지방이 아닌 유선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식이요법을 병행해도 개선되지 않는 부위이다. 그로 인해 높아지는 기온에 맞춰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으려는 여성들에게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다. 이런 이유들로 여름을 앞둔 봄 시즌에는 단순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부유방 제거의 수요 또한 높아지는 추세이다.
부유방이란 여성들에게만 나타나는 신체적인 특징으로써 제2의 가슴이라고 불린다. 엄마의 뱃속에서 태아로 있을 때에 밀크라인을 따라서 3~4쌍의 유선이 생성되는데, 태어나면 한 쌍을 제외하고 모두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기존의 가슴을 제외한 다른 한 쌍이 퇴화하지 않고 숨어 있다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두드러져 보이게 된다.
부유방이 있는 여성의 경우 월경이나 임신, 출산, 폐경기 등 호르몬의 변화에 따라서 숨어있던 부유방의 크기가 커지거나 단단하고 통증을 경험하게 된다. 생리 때마다 붓고 통증이 있으며, 출산 후 수유 시에는 가슴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에도 젖몸살이 나타난다. 무엇보다 부유방은 유방이기 때문에 유방 질환이 나타날 위험도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해당 부위가 점점 늘어지고 처지는 현상 또한 겪게 된다.
그런 만큼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을 통해 다이어트를 해보아도 겨드랑이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단순한 지방층이 아닌 유선 조직으로 이루어진 부유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선을 하나로 제거하는 ‘부유방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부유방은 주사나 지방흡입으로도 해결이 가능하나, 이는 지방이 아닌 유선 조직이 발달한 곳이기 때문에 지방분해주사나 지방흡입수술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 일시적으로는 다소 완화될 수 있으나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면 부유방의 유선 조직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법이 필요로 된다.
최근에는 초음파를 이용해 최소 절개만으로 유선과 지방을 하나의 덩어리로 제거할 수 있는 부유방 수술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 방법은 1~1.5cm 정도의 작은 절개를 통해 겨드랑이 부유방을 발달시킨 유선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 후 배액관(피주머니)이 필요 없어 수술 다음날 바로 샤워도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맘스외과 배진혜 대표원장(유방외과 전문의)은 “주로 부유방이 발달하는 겨드랑이는 혈관과 임파선 등이 위치해 있는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유선 제거를 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부위로, 다른 구조물은 건들이지 않는 방법으로 보다 안전한 수술을 필요로 한다”며, “그래서 초음파를 이용한 수술 방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 원장은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해 3차원 구조로 부유방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겨드랑이의 작은 혈관과 임파선의 경계를 구분하고, 다른 구조물과 부유방을 완전히 분리시킨 뒤 최소 절개를 통해 부유방 유선 조직을 하나의 덩어리로 꺼낼 수 있다”며, “초음파를 이용한 최소 절개 부유방 제거 수술법은 유방 조직에 대한 해부학적인 이해도가 높아야 하므로 반드시 유방외과 전문의에게 상담 및 수술을 받아야 안전한 부유방 제거 수술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𝟴𝙭𝙗𝙚𝙩𝟮𝟰.𝙘𝙤𝙢] mb66 okvipwip8
겨드랑이 부유방은 단순 지방이 아닌 유선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식이요법을 병행해도 개선되지 않는 부위이다. 그로 인해 높아지는 기온에 맞춰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으려는 여성들에게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다. 이런 이유들로 여름을 앞둔 봄 시즌에는 단순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부유방 제거의 수요 또한 높아지는 추세이다.
부유방이란 여성들에게만 나타나는 신체적인 특징으로써 제2의 가슴이라고 불린다. 엄마의 뱃속에서 태아로 있을 때에 밀크라인을 따라서 3~4쌍의 유선이 생성되는데, 태어나면 한 쌍을 제외하고 모두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기존의 가슴을 제외한 다른 한 쌍이 퇴화하지 않고 숨어 있다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두드러져 보이게 된다.
부유방이 있는 여성의 경우 월경이나 임신, 출산, 폐경기 등 호르몬의 변화에 따라서 숨어있던 부유방의 크기가 커지거나 단단하고 통증을 경험하게 된다. 생리 때마다 붓고 통증이 있으며, 출산 후 수유 시에는 가슴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에도 젖몸살이 나타난다. 무엇보다 부유방은 유방이기 때문에 유방 질환이 나타날 위험도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해당 부위가 점점 늘어지고 처지는 현상 또한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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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진혜 원장 (사진=맘스외과 제공) |
그런 만큼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을 통해 다이어트를 해보아도 겨드랑이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단순한 지방층이 아닌 유선 조직으로 이루어진 부유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선을 하나로 제거하는 ‘부유방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부유방은 주사나 지방흡입으로도 해결이 가능하나, 이는 지방이 아닌 유선 조직이 발달한 곳이기 때문에 지방분해주사나 지방흡입수술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 일시적으로는 다소 완화될 수 있으나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면 부유방의 유선 조직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법이 필요로 된다.
최근에는 초음파를 이용해 최소 절개만으로 유선과 지방을 하나의 덩어리로 제거할 수 있는 부유방 수술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 방법은 1~1.5cm 정도의 작은 절개를 통해 겨드랑이 부유방을 발달시킨 유선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 후 배액관(피주머니)이 필요 없어 수술 다음날 바로 샤워도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맘스외과 배진혜 대표원장(유방외과 전문의)은 “주로 부유방이 발달하는 겨드랑이는 혈관과 임파선 등이 위치해 있는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유선 제거를 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부위로, 다른 구조물은 건들이지 않는 방법으로 보다 안전한 수술을 필요로 한다”며, “그래서 초음파를 이용한 수술 방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 원장은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해 3차원 구조로 부유방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겨드랑이의 작은 혈관과 임파선의 경계를 구분하고, 다른 구조물과 부유방을 완전히 분리시킨 뒤 최소 절개를 통해 부유방 유선 조직을 하나의 덩어리로 꺼낼 수 있다”며, “초음파를 이용한 최소 절개 부유방 제거 수술법은 유방 조직에 대한 해부학적인 이해도가 높아야 하므로 반드시 유방외과 전문의에게 상담 및 수술을 받아야 안전한 부유방 제거 수술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𝟴𝙭𝙗𝙚𝙩𝟮𝟰.𝙘𝙤𝙢] mb66 okvipwip8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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