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 광동제약과 면역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계약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5-03 16:14:20
  • -
  • +
  • 인쇄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은 광동제약과 면역기능 개선 용도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기술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고바이오랩이 연구 중인 항바이러스 효능 균주 KBL346 및 KBL352에 대하여 면역기능 개선 용도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허가를 위한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다만, 해당 균주에 대한 신약개발 연구는 계약범위에 포함되지 않고 고바이오랩이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해당 균주의 건강기능식품 용도에 대한 국내 상업화 권리를 고바이오랩과 공동으로 보유하게 되고, 향후 의약품 개발시 협의 가능성도 열어 두었다.

고바이오랩은 자체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개발 플랫폼인 SMARTiome 플랫폼을 통해 뛰어난 항바이러스 효능을 가진 KBL346 및 KBL352 등 2개 균주를 확보했다. 특히, 해당균주의 항바이러스 효능이 면역세포 및 면역사이토카인을 매개로 발현되어 면역기능 개선 용도의 제품 개발 가능성도 확인했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금번 계약은 당사 플랫폼 기술의 확장성을 확인하는 좋은 예시”라면서 “우수한 개발 및 상업화 역량을 보유한 광동제약과의 제휴를 통해 고바이오랩은 조금 더 신약개발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균주의 생체내 효능 검증 및 인체적용시험 등을 거쳐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승인, 상업화 등 전 과정에서 당사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에 기반한 건기식 개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휴온스USA, 법인장에 최재명 대표 선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차상훈 교수 임명
휴온스메디컬, 이승용 상무 신임 대표 선임
LG생활건강, 오휘 ‘얼티밋 커버 리프팅 쿠션 플라워 에디션’ 출시
한샘, 수납가구 ‘디즈니 컬렉션’ 2종 출시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