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천안공장서 근로자 4명 작업 도중 추락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5-11 15: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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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청소 도중 구조물 일부 무너져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해태제과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 도중 천정 구조물이 무너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8시 44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에 위치한 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근로자 4명이 2층 높이의 천장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3월에 발생한 화재로 생산이 중단된 천안공장을 재가동을 위한 마무리 정비 작업의 하나로 천장 그을음 제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무너지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중상을, 3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 4명 모두 외부업체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있던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경찰의 현장 조사에 적극 협조해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을 갖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천안공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로 피해를 입은 외부업체 직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치료와 지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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