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백신 접종 관련 편의성과 실제 접종 가능성 등이 병원마다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노쇼 백신’ 접종 경험을 문의·공유하는 글이 많이 개시되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 검색창에 ‘노쇼 백신’만 검색해도 많은 카페와 블로그에는 노쇼 백신을 맞은 후기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노쇼 백신 신청을 받는 의료기관 ▲백신 접종 후 타이레놀 복용 여부, 노쇼 백신 예약 정보 등의 정보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었다.
특히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출국 후 귀국 시 2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하기로 결정하면서 “노쇼 백신 접종 후 유럽으로 여행가겠다”, “지난해 다녀오지 못한 신혼여행을 해외로 다녀올 계획”이라는 글이 올라오는 등 많은 사람들이 노쇼 백신 접종을 통한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9일 예방접종완료자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경우와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출국 후 귀국한 경우 등에는 ▲PCR검사 음성 ▲무증상 등 조건을 충족하면 자가격리가 아닌, 능동감시 대상자로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문제는 노쇼 백신 예약 후 실제로 노쇼 백신이 발생했을 때이다.
이는 병원마다 노쇼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 등이 달라 자신이 예약한 병원에서 노쇼 백신이 발생했다는 연락이 오더라도 당일 병원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시간이 나지 않을 경우 노쇼 백신이 발생하더라도 정작 본인은 노쇼 백신을 맞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본 기자가 병원 5곳에 노쇼 백신 예약 방법·안내 등을 전화로 문의한 결과, 어느 병원에 노쇼 백신 예약 신청을 넣느냐에 따라 노쇼 백신 접종 편의성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선 병원 3곳은 “노쇼 백신은 날짜·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므로 정확히 언제 접종하러 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면서 “노쇼 백신이 나왔다는 문자·연락을 받으면 빨리 와야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중 병원 1곳은 “예방접종을 해본 적이 없어 얼마 내로 오시면 좋은지 답변을 해드릴 수 없다”면서도 “병원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그나마 노쇼 백신 접종을 받기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근처 거주자가 아닐 경우 다른 병원에 문의하도록 유도하고 있었다.
반면에 A병원은 “노쇼 백신이 발생하면 발생 당일 문자·연락이 간다”고 안내하는 한편, “병원이 오후 4시까지 운영하므로 노쇼 백신 접종 신청 후 ‘노쇼 백신 생겼다’는 등의 연락을 받은 당일 마감시간 전까지 오면 ‘노쇼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또한 B병원은 “오는 27일부터 들어오는 물량이 조기 품절돼 현재 노쇼 백신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면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면 예약일에 노쇼 백신 발생 시 자신이 예약한 시간대에 노쇼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병원마다 노쇼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이 다르다는 사실이 확인된 만큼, 노쇼 백신을 찾는 사람의 경우 가급적 집 또는 회사에서 가까운 병원에 노쇼 백신 접종을 신청하는 것이 실제 노쇼 백신 발생 시 본인이 접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발생하는 노쇼 백신의 폐기율 최소화를 위해서라도 노쇼 백신 접종 시스템에 대한 기준 통일 등이 필요해 보인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노쇼 백신’ 접종 경험을 문의·공유하는 글이 많이 개시되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 검색창에 ‘노쇼 백신’만 검색해도 많은 카페와 블로그에는 노쇼 백신을 맞은 후기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노쇼 백신 신청을 받는 의료기관 ▲백신 접종 후 타이레놀 복용 여부, 노쇼 백신 예약 정보 등의 정보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었다.
특히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출국 후 귀국 시 2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하기로 결정하면서 “노쇼 백신 접종 후 유럽으로 여행가겠다”, “지난해 다녀오지 못한 신혼여행을 해외로 다녀올 계획”이라는 글이 올라오는 등 많은 사람들이 노쇼 백신 접종을 통한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9일 예방접종완료자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경우와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출국 후 귀국한 경우 등에는 ▲PCR검사 음성 ▲무증상 등 조건을 충족하면 자가격리가 아닌, 능동감시 대상자로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문제는 노쇼 백신 예약 후 실제로 노쇼 백신이 발생했을 때이다.
이는 병원마다 노쇼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 등이 달라 자신이 예약한 병원에서 노쇼 백신이 발생했다는 연락이 오더라도 당일 병원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시간이 나지 않을 경우 노쇼 백신이 발생하더라도 정작 본인은 노쇼 백신을 맞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본 기자가 병원 5곳에 노쇼 백신 예약 방법·안내 등을 전화로 문의한 결과, 어느 병원에 노쇼 백신 예약 신청을 넣느냐에 따라 노쇼 백신 접종 편의성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선 병원 3곳은 “노쇼 백신은 날짜·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므로 정확히 언제 접종하러 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면서 “노쇼 백신이 나왔다는 문자·연락을 받으면 빨리 와야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중 병원 1곳은 “예방접종을 해본 적이 없어 얼마 내로 오시면 좋은지 답변을 해드릴 수 없다”면서도 “병원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그나마 노쇼 백신 접종을 받기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근처 거주자가 아닐 경우 다른 병원에 문의하도록 유도하고 있었다.
반면에 A병원은 “노쇼 백신이 발생하면 발생 당일 문자·연락이 간다”고 안내하는 한편, “병원이 오후 4시까지 운영하므로 노쇼 백신 접종 신청 후 ‘노쇼 백신 생겼다’는 등의 연락을 받은 당일 마감시간 전까지 오면 ‘노쇼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또한 B병원은 “오는 27일부터 들어오는 물량이 조기 품절돼 현재 노쇼 백신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면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면 예약일에 노쇼 백신 발생 시 자신이 예약한 시간대에 노쇼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병원마다 노쇼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이 다르다는 사실이 확인된 만큼, 노쇼 백신을 찾는 사람의 경우 가급적 집 또는 회사에서 가까운 병원에 노쇼 백신 접종을 신청하는 것이 실제 노쇼 백신 발생 시 본인이 접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발생하는 노쇼 백신의 폐기율 최소화를 위해서라도 노쇼 백신 접종 시스템에 대한 기준 통일 등이 필요해 보인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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