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매출 올랐지만 영업익↓…매출원가 상승 등 원인

이대현 / 기사승인 : 2021-05-21 1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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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이익 1분기 22억원서 4분기 1억원까지 감소…적자 전환 유유제약이 매출은 꾸준히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의 감소에 따라 끝내 적자 전환했다. 이는 매출원가와 신약연구개발 투자가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2억800만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영업이익 21억8600만원 대비 적자 전환됐다.

유유제약 분기별 영업이익은 그동안 증감을 반복했지만 지난해부터 감소세를 탔다.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은 22억원에서 2분기 10억원, 3분기 7억원으로 급격히 줄었다. 4분기에는 1억원까지 떨어지면서 지난해에는 영억이익 감소가 지속 이어졌다.

영업이익 감소와 적자전환으로 가장 큰 이유는 매출원가 상승, 신약연구개발 투자 등으로 나타났다.

매출원가는 지난해에 403억원으로 전년 355억원보다 13.5%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도 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92억원 대비 28.2% 늘어났다. 또한 연구개발비용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217억원 중 6.8%인 15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했다. 이어 지난해 매출액 5.8%인 47억원, 2019년에는 매출액 2.4%인 19억원을 투자했다.

다만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유제약의 매출액은 2018년 740억원에서 2019년 790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지난해 매출은 812억원을 기록해 최근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91억원에서 26억원 증가한 217억원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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