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러스트=셔터스톡 제공) |
옷차림이 얇아지는 여름이 다가오며 제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모는 레이저 제모, 왁싱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부터 자가제모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다. 제모 방법을 결정할 시 제모 과정에 따라 발생한 부작용 사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14년부터 2017년 5월까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152건의 제모 부작용 사례가 접수됐다. 제모크림이나 스프레이와 같은 ‘제모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36.2% 가장 많았고, ‘레이저 제모 시술’로 인한 부작용이 32.9%, ‘제모왁스’가 17.8% 순으로 집계됐다.
제모제 부작용 사례로는 절반가량이 화학성분에 의한 ‘피부염 및 피부발진’ 부작용에 해당됐다. 레이저 제모 부작용의 대부분은 ‘화상’(77.6%)이였으며, 제모왁스는 ‘피부 및 피하조직 손상’(56.0%)이 주로 발생했다.
대다수는 비용이 낮고 간편한 자가제모를 주로 한다. 자가제모도 제모제, 제모왁스, 면도기 사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모를 할 수 있다. 제모 부작용 사례와 같이 제모제는 화학물질을 사용해 부작용 사례가 많으며, 제모왁스는 피부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어 피부 손상의 위험이 있다. 따라서, 면도기를 활용한 제모가 어떤 방면에서는 피부에 안전할 수 있다.

면도기로 제모할 경우에는 면도날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사전에 면도크림과 같은 제품을 충분히 발라준 후 제모를 하는 것이 좋다. 국내 대부분의 면도 제품은 남성 화장품이라 여성들에게는 낯설 것이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여성 전용 면도 제품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바버501이란 브랜드에서 여성 전용 면도크림인 ‘바버501 왁싱 부스터’ 제품을 출시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